엘에이 성령사역 연구소
내적치유와 축사를 생각하기 전, 이것을 먼저 확인하자 본문
(딤전 4:8) | 육체의 연단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느니라 |
신령한 그리스도인이 되고싶은 마음이 가득할 수록, 오히려 "육체"의 부분에 소홀 할 수 있음을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즉 모든 사람이 알고 있는 부분 말입니다.
그리스도인이라고 해서, 몸의 필요,욕구가 사라진 것은 아닙니다.
규칙적인 시간에 밥을 먹고 영양분을 섭취해야 몸의 기능이 올바르게 돌아가고,
몸을 움직이고 햇빛을 받아야 호르몬이 정상적으로 분비가 되기 때문입니다.
가장 첫번째로, 식습관입니다.
평소에 군것질과, 설탕, 등등 몸에 좋지 않은 것을 먹을 때
이것은 감정에도 영향을 미치고, 감정은 생각과 육체 모든 부분, 영에도 영향을 끼치기 마련입니다.
균형잡힌 식습관을 하루만에 할 수는 없더라도, 갖가지 채소, 그리고 적당한 육류의 섭취와 해산물을 섭취하는것으로
몸에 충분한 영양소를 공급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때때로 성령님은 다른 이를 위해 예언을 해줄 때, 이 부분에 대해서도
말씀해주시곤 하셨습니다. "혹시 고기를 좀 안드시는 편입니까?" 라고 묻게도 하셨습니다. 내 마음 속에 기도받는 분이
고기를 안먹어서 있어야 할 힘도 없다라는 감동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도 우리가 건강한 음식을 먹고, 하나님의 성전인 몸을 잘관리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십니다.
영양제를 사용하는 것, 제대로된 영양소를 섭취하는 것은 몸과 마음의 건강에 큰 역할을 차지 할 수 있습니다.
단지 안좋은 것을 안할 뿐 만 아니라, 좋은 것을 채워넣는 것도 중요한 하나님의 일임을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두번째로,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는 것입니다.
사람의 몸은 물로 이루어져 있다라고 해도 무리가 아닐만큼, 많은 물이 몸에 저장되 있습니다.
유명한 성령사역자가 이러한 말을 한 것을 들은적이 있습니다. "난 새벽4-5시쯤 일어나 2리터이상의 물을 마십니다.
그 물을 마심으로 내 몸에 노폐물이 다 빠져나가고, 그것으로 몸이 순환되어지고 새로운 힘을 느낄 수 있습니다."
물을 가장 많이 쉽게 마시기 위한 방법은, 레몬을 넣은 레몬 물을 마셔도 되고, 또는 물병을 가지고 다니면서
옆에 두고 항상 많은 물을 마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누군가가 흥분하고 화가 났을 때, 또는 당황했을 때, 차를 대접하거나 찬 물을 주는 것은
아무런 효과가 없는데 그냥 주는 것이 아닙니다. 실제로 물은 높아진 감정을 다스리는데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허브차를 마시는 효과가 불안과 우울을 감소 시켜주는 효과가 있듯이, 그냥 물을 충분히 섭취하는 데에도 분명한 도움을 주는 것을 경험해보시는 것은 아주 좋습니다.
전문가들은 흔히 물을 하루 8잔, 또는 2리터 정도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만큼, 물은 우리에게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세번째로, 수면입니다.
충분한 수면의 시간을 가지고 있는가, 잘때 충분히 깊게 자는가, 아니면 자다가 깨는 일들이 반복되는가,
아니면 꿈을 계속 꾸거나, 악몽을 꾸느라 못 자는 지 등등, 이 모든 것은 마음과 몸의 생체리듬을 깨트리거나
안좋은 영향을 끼칩니다. 잠을 계속 안자고 계속 깨어있게 되면, 쉽게 불안과 우울, 부정적인 생각에 노출되고
그로 인해 평소에 생각하지 않는 방식으로 안좋게 생각하게 되고, 평소라면 하지 않을 말도 더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수면의 경우, 개인적으로 이 문제가 마음과 생각의 영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부분의 경우는 축사와 내적치유, 그리고 영양제, 햇빛쐐기, 운동 같은 부분이 큰 도움을 줄 수 있는걸 보았습니다. 많은 경우 불면의 경우 우울과 불안, 과다한 생각 등등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않았을 때, 평소보다 예민하게 행동 할 수도 있고, 영적인 면에서도 충분한 휴식이 취해지지않으면, 하나님과의 관계에서도 영향을 받는 경우가 있는 것을 봅니다.
식습관, 수분 섭취하기, 수면의 3가지의 개선을 통해서,
신앙생활에서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영 혼 육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서로 영향을 주고 있으므로,
건강한 몸, 건강한 마음을 만드는데 이런 실제적 노력은 큰 도움을 주고,
생각하지도 않았는데 나의 문제는 "생활습관"이었음을 깨달을 수 도 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신성한 건강 아래 하나님이 걷을 수 있도록
은혜를 주셨고, 또 주고 계시고, 그 약속을 믿고 은혜 가운데 걸어가는 사람들에게
함께 하십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건강한 사람들이 그리스도인들이기를 기도하고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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