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말씀/하나님나라를 꿈꾸는 방 (3)
엘에이 성령사역 연구소
나는 고등학교시절부터 여러 단체들과 교회를 통해 성령님을 알아왔습니다. 많은 설교와 집회, 세미나, 스쿨, 사역, 집회, 실습, 상담을 통해서 역사하시는 성령님을 보아왔습니다. 그 가운데, 습득되어진 진리도 있었고, 경험된 경험들이 많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어느덧, 기도가 사역을 위한 기도, 은사사역을 위한 기도가 되는 것을 보게되었습니다. 성령님의 역사를 환영하지만, 어느덧 그 본질이신 성령님과의 교제는 식어지고, 사라지는 모습도 보게 되었습니다. 기도가 감정적으로 뜨거웠을지 모르고, 중간중간 하나님의 만지심이나 위로가 있었어도, 하나님이 아닌, 내가 하나님과 관계를 할 때, 전혀 친밀감을 누리지도 느끼지도 못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관계를 하고, 환상을 보고, 이 모든 것을 통해 하나님과 관계..
레위기 26:2-4 너희는 나의 안식일을 지키며 나의 성소를 공경하라 나는 여호와니라 너희가 나의 규례와 계명을 준행하면 내가 너희 비를 그 시후에 주리니 땅은 그 산물을 내고 밭의 수목은 열매를 맺을찌라 하나님이 부어주시는,은혜로 주시는 축복은 씨앗 없이 저절로 생기는게 아니라, 이미 심은 곳에 부어졌을 때 열매를 맺게 되는 축복이었습니다. 이것은 근원적 축복입니다. 실로 씨앗만 심겼다고, 땅을 아무리 열심히 갈았다고 열매를 맺게되는게 아니었습니다. 절대적인 필요요소는 비였습니다. 비는 생명이었습니다. 아무리 씨앗 열심히 심고 노력을 투자했다고 맺는 결실이 아니었습니다. 농경사회에서 비는 생명, 목숨줄이었습니다. 더 많은 풍성한 물이 있다는건 풍성한 자원을 의미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백성들에..
세상에 답을 주는 교회는 어디있을까? 죽어가는 병상에 누워있는 사람에게, 말뿐인 복음 전하는 교회, 우울증 걸린 사람, 공황장애 걸린 사람에게 "힘내" 따뜻한 말 밖에 못하는 교회. 분명히 예수피 능력은 있다고 찬양하는데 예수피를 쓸 줄 모르는 교회. 왜 교회들은 세상에 답을 줄 생각을 안할까? 사도행전 10:38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붓듯 하셨으매 저가 두루 다니시며 착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자를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라 오늘날 똑똑한 교회들이 많다. 박사학위 많다. 석사학위 많다. 똑똑하다. 성경을 얼마나 많이 읽었는지는 모르겠다. 기도 안한다. 기도 능력 없다. 말씀에 능력 없다. 옛날이야기다. 교회들이 무릎을 잃어버렸다. 능력과 성령의능력을 잃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