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에이 성령사역 연구소

오랜시간 소조 내적치유를 받으면서, 기억을 치료하시기 위해 주님께선 나를 여러 기억 속으로 이끄셨습니다. 옛날 안좋았던 기억들을 예수님께서 직접 말씀하시고, 치료하시고, 또 어떤때는 기도 가운데 내가 가장 안전하다라고 느끼는 곳에서 나와 함께 시간을 보내주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난 믿지 않았습니다. 내 속엔 불신이 여전히 존재했습니다. 이것은 내가 생각하는 것이다 라는 것을 깊은 무의식속에 지울 수 없었습니다. 지금 돌아보면, 그것이 불신의 영이 하는 소리라는 것을 알지만, 여전히 돌아보면, 하나님의 음성, 감동, 환상에 대해서 난 누구보다 믿고 이야기하면서 누구보다 깊이 신뢰하고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그런 가운데, 난 최근 내 자신에 대해 절망하며, 여전히 하나님께 받아내려고 애쓰는 모습을 사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