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에이 성령사역 연구소
조정민- Sin 본문
Sin - 조정민
죄?
self interest/자기 자신을 탐닉하고 묵상하는 것에서 비롯된 것.
나르시스트 / 내가 그 어떤 것보다 더 좋아지는 상태 [하나님이 금한 상태]
원죄의 시작
에덴동산: (부족함이 없는 상태) 에서 딱 1가지 선악나무를 금하셨습니다.
하지만 선악과를 따먹게되었고 그 영향으로 인해 우린 모든것을 판단해야 한다 생각합니다.
분별
아닙니다 우리는 판단이 아니라 분별 해야 합니다.
분별은 지혜입니다. 지혜로운 분별이 필요한 것 입니다.
날씨를 분별하고 무엇을 입어야겠다 같은 인지하는 상태 말입니다.
판단
저 사람은 왜 저렇나, 어떻다, 판단하지 말라 라는 것입니다.
저 사람은 크구나 작구나, 식욕이 좋구나 안좋구나 여위었구나 같은 분별만 필요합니다.
하지만 큰 사람은 좋은거고 작은것은 루저야 같은 내가 선과 악을 판단하는 형태가 죄라는 것입니다.
판단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이 아닙니다.
내가 기준이 되는 순간 우리는 불행해 지기 시작해집니다.
옳다 그르다 에 대한 것이 죄의 시작입니다.
흙으로 부터 만들어진 존재
우리는 흙으로 부터 온 존재들입니다
흙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흙으로 부터 만들어진 존재입니다.
흙은 가장 낮은 곳에 있는 것입니다.
걸어다니면서 밟는 그 흙 말입니다.
흙이 어떻게 겸손하지 않을 수 있단 말입니까
율법의 잘못된 사용
교회 안에 율법은 더 많은 선과 악을 판단하는 기준이 되었습니다.
10계명을 가지고 선과 악을 판단하는 재료로 사단이 만들어 버렸습니다.
유대인이 만들었던 율법의 600가지는 선과 악을 판단하는 기준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율법은 선하나 사단이 조금만 비틀어도 이렇게 판단하는 것으로 잘못 사용 되는 것이죠.
십자가를 경험한다는 무엇입니까?
옳고 그르고를 판단하는것 으로 부터 자유해지는 것입니다.
옳고 그르고를 판단하는 것으로 부터 자유해지지않으면 진정한 크리스천이 아닌 것입니다.
크리스천이 옳고 그르고를 가지고 싸우지 않습니까?
덫에 걸려도 단단히 걸린 것입니다
왜 싸우나요? 누가 더 옳은가를 가지고 싸웁니다.
내가 판단자 입장에 가겠다는 , 하나님의 자리에 가겠다 라는 것 입니다.
죄의 뿌리: 스스로 판단/심판자가 되다.
내가 하나님의 자리에 가 있는것이 죄의 뿌리 입니다.
이것이 뿌리뽑히지 않으면 여전히 만족스럽지 않고 기쁘지 않습니다..
열심히 하는데 기쁨이 없다. 왜 열심히 합니까? 열심히 하는 것이 옳다고 믿기 때문에.
스스로가 그렇게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스스로가 그러는 것이에요.
자녀가 열심히 한다고 더 사랑하십니까?
아닙니다. 행동과 상관없이 사랑하는 것이 부모의 마음입니다.
죄는 스스로로 부터 나오는 이기심이에요. 이기주의적 성향입니다.
손해보면 못참고 손해보는걸 두려워하고 손해보는것을 욕하게 되는 것 입니다.
판단하지 않는 훈련이 성화의 과정 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큰 자유
이 세상에 가장 큰 자유는 판단으로부터의 자유.
모든 심판을 하나님께 되돌려드리고 하나님께 맡겨드리는 것 입니다.
이것이 참 자유의 본질입니다.
커뮤니티는 커뮤니온을 거친 사람들, 성찬을 거친 사람들, 예수님의 지체가 된 사람들, 예수님을 머리로 삶은 사람들 입니다.
예수님이 머리시기 때문에 공동체 안에서는 그 누구도 서로 판단 할 수 없습니다.
그것이 공동체 입니다..예수님을 만난 사람. ..죄 문제가 해결 된 사람들 만이 진정한 공동체 입니다.
판단한다는 것은 내가 머리가 되기 때문에 판단 하는 것입니다.
교회 안에 죄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서 여전히 이웃들을 정죄하고 판단하고 있기때문에 문제가 생기고 있습니다.
이젠 내가 스스로 하나님의 자리에 올라서서 심판자 되기를 포기하고
사람을 있는 그 모습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필요합니다.
분별(인지)은 하되 내가 하나님처럼 판단하고 심판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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