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하나님나라를 꿈꾸는 방

믿음으로 심어야 은혜를 누립니다.

HJinLA 2020. 9. 26. 05:03

레위기 26:2-4

너희는 나의 안식일을 지키며 나의 성소를 공경하라 나는 여호와니라

너희가 나의 규례와 계명을 준행하면 내가 너희 비를 그 시후에 주리니 땅은

그 산물을 내고 밭의 수목은 열매를 맺을찌라

 

하나님이 부어주시는,은혜로 주시는 축복은 씨앗 없이 저절로 생기는게 아니라, 이미 심은 곳에

부어졌을 때 열매를 맺게 되는 축복이었습니다. 이것은 근원적 축복입니다. 실로 씨앗만 심겼다고,

땅을 아무리 열심히 갈았다고 열매를 맺게되는게 아니었습니다. 절대적인 필요요소는 비였습니다.

비는 생명이었습니다. 아무리 씨앗 열심히 심고 노력을 투자했다고 맺는 결실이 아니었습니다.

농경사회에서 비는 생명, 목숨줄이었습니다. 더 많은 풍성한 물이 있다는건 풍성한 자원을 의미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백성들에게 열매를 주시지 않으셨고, 농부로써 살아가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비"를 주셨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씨앗도 심었을 것이고, 땅도 열심히 갈았을 것입니다.

씨앗, 땅 이 모든것은 하나님의 것이고 하나님으로부터 왔지만 가만히 있다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습니다.

이스라엘 사람은 땅, 씨앗, 하나님이 주신 것을 갖고 믿음으로 씨앗을 뿌리고 , 땅을 가는 일을 시작했습니다.

 

하나님과의 언약 아래에서, 이스라엘 사람들은 하나님이 부어주시는 비로 말미암아,

여러 결실을 맺는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열매"를 경험하게 된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는 성령사역, 치유, 예언, 방언을 경험하는 일에서, 또는 재정적인 모든 면에서 

입만 벌리고 뜬 구름을 잡는 사람처럼 있어선 안됩니다. 

 

그것을 꿈꾸는 것은 기본입니다. 바라보고 느끼고 미리 그려보고 꿈꾸는 것은 그 열매가 나타나도록 돕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이 "씨앗을 뿌리고 땅을 가는 믿음의 행위"를 했음을 기억하십시요.

 

치유를 사모한다면, 치유기도와 치유에 대한 말씀을 읽고 믿음에서 자라가고,

치유에 대한 선포를 시작함으로 믿음을 심기 시작해야 합니다.

가만히 있는데 치유하신다는 건 어리석은 일이기 때문입니다.

 

믿음은 뜬 구름 잡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까지 오랜시간 예언으로 수없이 많은 사람들에게 

예언을 했습니다. 그 중에서 주권적으로 이루어지는 말씀의 종류 빼고는 대부분이 믿는 자가 

적극적으로 기도하고, 그 비전에 함께 시간과 모든것을 투자함으로 나아가야 하는 예언의 말씀이었습니다.

예언이 이루어지려면 기도하고 그것에 따라 믿음의 발걸음을 내딛는게 필요한 것입니다.

매일 이야기만 하고, 언젠가 되겠지 하는 것은 입 벌리고 감 떨어져라 하는 것과 같습니다.

 

예언의은사를 사모하면, 예언에 대한 책을 구해서 읽기를 시작하십시요.

가만히 있는것은 아무 곳에도 당신을 이르게 하지 못합니다. 예언하는 자들과 어울리며

동일한 은혜를 부어주시기를 기도하십시요. 방언으로, 기도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 은혜를 구하십시요.

또한 은사를 훈련하는 장이 있다면, 참여하고 적극적으로 침노하십시요.  소극적인 사람들이

은혜 받는 경우는 지극히 드뭅니다.

 

신유를 사모하면, 치유에 대한 책, 치유에 대한 말씀, 약속, 복음에 대한 진리를 깊이 연구하고

실제로 나 자신부터, 가족부터, 주변에 친한 사람들을 시작해서 손을 얹기를 시작해야 합니다.

믿음이 없는 공허한 말들을 열매 맺지 못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열매를 맺기 원하십니다.

씨앗을 심은게 없다면 어떻게 열매를 맺겠습니까?

지금부터라도, 은혜를 기대하고, 믿음으로 나아가 씨앗을 뿌리는 일을 시작해야합니다.

그리고 땅을 기경해야 합니다. 그래야 "비"가 임했을 때, 열매를 맺는 일이 시작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