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와이어트- 더 이상 정죄감은 없습니다

친밀함과 영광 2012 집회

라이언와이어트- 더 이상 정죄감은 없습니다. (세션2)

Ryan Wyatt- No more Condemnations (Session 2)

때로 우리는 하나님과 동행하며 살아갈때, 우리 스스로가 최고의 적이 되기도 합니다.

우리 스스로와 하나님에 대한 잘못된 사고체계는 하나님과의 친밀감과 관계에 영향을 미칩니다.

하나님과 관계할때 가장 큰 적은 바로 정죄함 (condemnation) 입니다.

하나님과 친밀감을 누리지 못하게하는 사단의 무기는 

1) 참소함

2) 정죄함

으로 나눠 질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정죄감은 어디서 오는 것 입니까?

타락 전 아담과 하와에게는  죽음, 정죄감, 악에 대한 지식이 조금도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오직 완전한 수용, 사랑에 대한 것만이 있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죄가 아닌 아담의 죄(불순종)로 인해 죄인으로 태어났습니다.

동일하게, 예수의 순종으로 인해 의인으로 신분이 바뀌었습니다.

아담의 불순종으로 인해 인간은 타락하였고 (죄인이 됨) 그들이 전에 느끼지 못한 거절감과 정죄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 거절감과 정죄를 느끼게 될때 우리는 하나님의 수용, 사랑을 느끼기 위해서 부단히 노력하게 되죠.

타락 후 하나님은 죄에 대한 지식, 죄가 초래할 결과를 알게 하기 위하여 옛 언약, 율법(모세의 십계명과 율법)을 주셨습니다. (로마서 7)

죄가 무엇인지 몰랐다면 죄에 대한 욕망이 일어나지 않았겠지만, 죄가 무엇인지 알려주었기때문에 오히려 죄에 대한 욕심을 품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옛 언약을 닫고, 끝내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고린도후서 3장 4절에 보면 옛 언약에 대해 설명합니다. 정죄하는 직분으로 설명하고 있죠.

(필자: 옛 언약은 내가 말씀을 듣고 지킴으로 하나님께 사랑 받고 복 받는 다 라는 사상입니다.)

그에 비해 새언약은 의의 직분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은혜)

(필자: 새 언약은 예수님을 믿음으로 이미 나는 항상 사랑받고 있다 라는 언약입니다.)

정죄감은 죽입니다. (죽음과 율법:옛언약)

그런 반면 은혜는 항상 아무런 조건 없이 우리에게 생명을 줍니다. (자유:새언약)

사단은 참소자로 죽음과 율법의 언약 아래 살도록 노력 할 것 입니다. 

(필자: 부단히 더 거룩, 노력해서 하나님의 인정을 받도록 하는 행위) 

왜냐하면 새언약을 실행하기 위해서 예수님이 지불하신 모든 것을 누리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 입니다.

새 언약은 값 없는 의의 선물과 은혜 입니다 (로마서 5)

깨달음 (Conviction) 은 하나님이 주시는 가장 큰 선물입니다.

정죄감(Condemnation)은 사단이 주는  것 입니다.

정죄감은 은혜의 반대되는 사고체계이고, 성과주의의 뿌리 입니다.

율법은 항상 정죄를 주고 스스로의 성과로 하나님께 인정 받으라고 합니다.

그런 반면 예수님(새언약)은 오직 믿음으로 이미 이루신 것을 누리라고 합니다.

죄를 짓고 무언가를 잘못할때마다 예수님이 주신 의로움의 선물이 사라진다면,

예수님은 다시 십자가에 가셔야 합니다. 말도 안되는 이야기이죠.

그러나 은혜는 예수님 때문에 우리가 항상 의롭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정죄감에 대한 하나님의 해결책은 무엇입니까?

굉장히 심플합니다. 그러나 실제로 하기에는 굉장히 어렵습니다. 

내가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영원히 드리신 한 제사로 인해서 난 이미 의롭다 라고 믿는 것 입니다..!

우리가 지었던 죄, 짓고 있는 죄, 지을 죄에 대해 이미 예수님의 십자가 (영원한 제사)에서 지불 되었기 때문입니다 (히브리서)

사단은 내 의로움은 진실이 아니라고 우리가 넘어 질 때 마다 그것이 아니라고 상기 시킬 것 입니다.

수치감을 느끼고 정죄감을 느끼고 좀 더 잘해봐라 라고 말도 안되는 거짓말을 할 것 입니다.

사단의 주 공격무기는 

스스로 하나님으로 부터 사랑받고 수용받기 위해서 더 노력하라는 것 입니다. 

교회 안에는 잘못된 거룩함에 대한 가르침이 있습니다.

교회 오기 전 너 스스로 모든 잘못된 것을 고쳐라

하나님은 거룩하시다..!

거룩한 삶을 살아라!

그렇다면 성경이 말하는 진정한 거룩은 무엇 일까요?

모든 수치감, 잘못된 행동, 더러운 것을 가지고 하나님의 빛과 불 앞으로 나오라는 것 입니다.

그 가운데 너무나 마음에 들고 사랑했던 죄들을 다른 시각으로 보게 됩니다. 

더 이상 흥미롭지 않고 재미 없는 것으로 보이게 됩니다.

제가 믿기로 그 이유는 하나님의 선하심에 너무나 노출되어지고 경험되어짐으로 인해서죠..!

단지 "이거 하지마 저거 하지마" 때문에 우리가 자유케 될 수 는 없는 것입니다. 

우리는 죄의식보다 은혜에 대한 의식과 의에 대한 의식이 더 강해져야 합니다

당신은 은혜로 구원받은 죄인이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과 딸 입니다!

당신이 의로움이 나의 행위와 상관 없다고 믿게 시작될 때 사단은 속이러 왔다가 속수무책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이런 올바른 생각을 하게 될 때, 우리가 사단의 압제와 묶임으로 부터 벗어나는 것이 가능하여 집니다.!!!

할렐루야!